골프코스 후기

모나크CC 그랜드‑마운틴 코스 라운드 후기 (2025.10.30)

bbakgoo 2025. 11.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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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rch Country Club Grand–Mountain Course Review

 


 

라운드 개요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오전 7시 44분 티오프로 모나크CC에서 라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새벽 티였던 만큼 공기에는 가을의 기운이 느껴졌고, 코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아직 잔디 위에 이슬이 내려 있어 약간의 차가운 감촉이 있었습니다.

 


코스 정보 및 형식

 

모나크CC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1851번길 3‑14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2023년 7월 오픈된 신생 골프장입니다.  

코스 구성은 크게 ‘마운틴 코스’와 ‘그랜드 코스’로 나뉘며, 마운틴은 산악 지형이 활용되어 도전적인 반면 그랜드는 좀 더 평탄하고 여유 있는 설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는 이날 그랜드‑마운틴 코스를 함께 돌았는데, 특히 티샷에서 드라이버보다 아이언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홀이 꽤 많아 전략적인 클럽 선택이 중요한 설계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체감 컨디션 및 코스 상태

 

  • 그린 관리 상태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특히 그린 표면에 모래가 너무 많아 그린 스피드가 기대보다 낮았으며, 타구 후 볼이 정지하기까지 예상보다 더 많이 굴렀습니다.
  • 표시된 그린 스피드 정보는 없었지만, 체감상으로는 3.0 이하의 편안한 속도였고, 그린이 단단하기보다는 그 반대 느낌이 강했습니다.
  • 코스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었고, 페어웨이가 넓거나 하기보다는 아이언 티샷이 유리한 구조였기에 드라이버로 무리하게 공략하기보다는 가볍게 공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느꼈습니다.

 


플레이 감각 및 소감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날씨는 점점 따뜻해져 플레이하기에 부담 없었지만, 코스 자체가 기대에 비해 그린 쪽에서 제 실력을 제대로 반영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드라이버에서 약간 부진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린 주변에서의 공략이 다소 더디게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아이언 기반 티샷 구조 덕분에 스코어 손실이 크게 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는 즐겁게 라운드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총평

 

  • 장점: 접근성 좋고 신생 코스답게 설비나 페어웨이 정비가 깔끔함. 아이언 티샷 중심이라 전략 플레이 요소 존재.
  • 아쉬움: 그린 상태가 기대보다 떨어져 그린 공략이 쉽지 않음. 드라이버 비거리·정확성에 의존하는 플레이어라면 조금 부담 느낄 수 있음.
  • 추천 대상: 아이언 중심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가성비 골프장을 찾는 중급 골퍼에게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English Summary

 

On October 30, 2025, I played at Monarch Country Club’s Grand–Mountain Course teeing off at 7:44 AM. Located in Eumseong‑gun, this relatively new 2023 open course features a split layout—the Mountain course being more challenging and the Grand course more forgiving.

This round required more iron-based tee shots rather than drivers and came with a shorter length. While the fairways and facilities were nicely maintained, the greens disappointed with excess sand and slower speeds, impacting approach and putting performance. Overall, a pleasant round but the greens left room for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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