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퍼들 사이에서 장타 전문 선수들은 채찍 효과와 헤드스피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러 낭창거리는 부드러운 샤프트를 사용한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비거리를 늘리려면 방향성을 포기하더라도 자신의 스윙 스피드 기준보다 한두 단계 약한 샤프트를 골라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랙맨 런치모니터 실측 연구와 월드 롱 드라이브(WLD) 장비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인한 결과, 이 통념은 대회 규칙과 세부 구조의 차이를 오해한 오류입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헤드스피드는 통상 135마일에서 150마일을 넘나듭니다. 이들은 보통 2X(XX)부터 3X, 심지어 4X에 달하는 초고강도 전용 샤프트를 주력으로 장착합니다. 다만 이들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규정상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