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zon County Songdo Round Review
라운드 개요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오전 11시 42분 티오프로 골프존카운티 송도에서 라운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코스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 약간의 걱정을 안고 방문했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니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코스 상태
● 페어웨이
골프존카운티 송도는 양잔디(벤트·라이그래스 혼합) 기반 구장입니다.
하지만 이날 플레이하면서 갈색 계열의 페어웨이 구간이 제법 많았던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군데군데 조선잔디가 섞여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계절 영향까지 더해져 색감의 차이가 더 분명했습니다.
잔디 색은 조금 아쉬웠지만,
라이 상태 자체는 무난했고 플레이에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 그린
그린 상태 또한 생각보다 양호했습니다.
단단함·속도·표면 정리 상태 모두 준수했고,
특별히 불규칙하게 튀는 구간도 없어서 퍼팅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플레이 소감 – 잊고 있었던 스윙 감각의 복귀
이날 라운드에서 가장 큰 수확은 바로 스코어 70대 재진입이었습니다.
그동안 스윙 교정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핵심 감각을 되찾으면서
샷 안정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특히,
- 탑에서 클럽 무게가 느껴지는 다운스윙 흐름,
- 팔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스윙,
- 힘이 빠진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정타율 향상,
- 자연스러운 회전과 함께 나오는 방향성 개선
이 네 가지가 플레이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평소보다 힘을 빼고,
클럽이 “흘러 내려오는 느낌”을 끝까지 유지했더니
티샷과 아이언 모두 안정적인 구질을 보여주었고,
어프로치와 퍼팅에서도 흐름이 끊기지 않아
라운드가 전체적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코스 분위기
조금은 누런 잔디색과 늦가을 분위기가 묘하게 잘 어우러져
11월 특유의 차분한 필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송도라는 도심 인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코스에 들어서면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강해
플레이 집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총평
- 페어웨이: 양잔디 기반이지만 갈색 구간 다수 → 색감 아쉬움 / 플레이는 무난
- 그린: 관리 양호, 속도·단단함 모두 안정적
- 플레이 요소: 힘 빠지는 다운스윙 → 방향성·정타율 모두 개선
- 스코어 결과: 오랜만에 70대, 플레이 흐름 매우 안정적
- 추천 대상: 부담 없이 라운드하고 싶은 골퍼, 스윙 점검용 라운드에 적합한 코스
최근 상태에 비해 실제 플레이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스윙 감각 회복으로 인해 기분 좋게 마무리된 라운드였습니다.
English Summary
On November 18, 2025, I played Golfzon County Songdo at 11:42 AM.
Despite recent comments about deteriorating conditions, the course played better than expected.
Fairways showed some brown patches (likely mixed grass types), but lies were fine.
The greens were in good condition with stable speed and firmness.
The biggest highlight was rediscovering the feel of letting the club fall naturally from the top—resulting in improved direction, better contact, and a welcome return to the 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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