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후기

H1 컨트리클럽 Mountain-Lake 코스 라운드 후기 (2025.9.30)

bbakgoo 2025. 10.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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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Country Club Mountain-Lake Course Round Review

 


라운드 개요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오전 6시 58분 티오프로 H1 컨트리클럽 Mountain–Lake 코스를 라운드하였습니다.

가을 아침의 특성상 짙은 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날도 예상대로 11번 홀까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안개 속 플레이가 이어졌습니다.

 

H1 컨트리클럽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고급 회원제 골프장으로, 자연지형을 살린 코스 설계와 사계절 꽃이 피는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한국잔디와 중지(중지형 잔디)의 조화를 통해 페어웨이 질감과 색감이 뛰어나며, 정원처럼 잘 꾸며진 조경으로 시각적 만족도가 높은 골프장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짙은 안개 탓에 명성 높은 코스 전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웠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코스 컨디션

 

H1 CC는 평소에도 코스 정비 상태가 매우 우수한 골프장입니다.

이날 역시 페어웨이, 티잉 그라운드, 벙커, 러프 모두 관리 상태가 최상급이었으며, 곳곳에 조성된 꽃과 나무들도 세심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단, 새벽 티오프 시간대의 짙은 안개는 전반적인 플레이 흐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티샷 시 볼의 궤적을 확인하기 어려워 진행의 리듬을 잃기 쉬웠으며, 전방의 빨간 점멸등을 보고 방향만 가늠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코스의 경사와 레이아웃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시야 제한이 전체적인 난이도를 높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플레이 내용

 

전반 홀 대부분이 안개 속에서 진행되어, 클럽 선택과 타겟 설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티샷은 감(感)에 의존한 스윙이 많았으며, 세컨샷 역시 지형 파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플레이해야 했습니다.

 

11번 홀 이후 안개가 걷히면서 코스 전경이 드러났고, 이후 플레이는 상대적으로 수월해졌습니다.

코스 자체는 잔디가 부드럽고 벙커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으며, 퍼팅 그린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총평

 

H1 컨트리클럽 Mountain-Lake 코스는 자연미와 정원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입니다.

코스 관리 상태는 탁월하며, 다양한 수목과 꽃들이 시즌별로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으로, 플레이 외적인 즐거움도 큰 곳입니다.

 

다만 이날은 가을 새벽의 짙은 안개로 인해 그러한 아름다움을 거의 경험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전반 11홀까지는 안개로 인해 라운드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며, 안개가 많은 계절과 시간대에는 예약 시 이러한 점을 반드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운드 요약

 

  • 일자: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 티오프 시간: 오전 6시 58분
  • 코스: Mountain–Lake 코스
  • 위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 날씨: 짙은 안개 (특히 전반 11홀까지 지속)
  • 플레이 포인트:
    • 안개로 인한 시야 제한
    • 점멸등을 통한 타겟 가늠
    • 코스 상태는 최상급
  • 총평: 아름다운 코스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날씨였지만, 코스 자체의 완성도는 매우 높았음

 


 

English Summary

 

Date: September 30, 2025 (Tuesday)

Course: H1 Country Club – Mountain-Lake Course

Tee Time: 6:58 AM

Weather: Heavy fog until Hole 11

Location: Eumseong, Chungbuk, South Korea

 

The round at H1 CC was marked by thick autumn fog that lasted through the 11th hole, making visibility extremely poor. Players had to rely on blinking red lights to estimate direction, which significantly impacted shot confidence and rhythm. Once the fog lifted, the true beauty of the course—renowned for its manicured landscaping and flower-lined fairways—became more apparent. Course conditions were excellent overall, with well-maintained greens and fairways. Despite the weather, H1 remains one of Korea’s most picturesque and well-kept 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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