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결과 (2025 Genesis Invitational Results)

 

January 30, 2025; Pebble Beach, California, USA; Ludvig Aberg hits his second shot on the 10th hole during the first round of the AT&T Pebble Beach Pro-Am golf tournament at Spyglass Hill Golf Course. Mandatory Credit: Kyle Terada-Imagn Images

 

 

2025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개요

• 대회 기간: 2025년 2월 13일 ~ 2월 16일
• 장소: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
• 총상금: 2,000만 달러 (약 290억 원)
• 우승 상금: 400만 달러 (약 58억 원)
• 주요 출전 선수: 스코티 셰플러(세계 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3위), 마쓰야마 히데키(5위) 등

이번 대회는 원래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로 인해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최종 순위

• 우승자: 루드비그 오베리 (Ludvig Åberg) - 12언더파 276타
• 준우승자: 매버릭 맥닐리 (Maverick McNealy) - 11언더파 277타
• 한국 선수 성적:
  • 김시우 공동 24위 (이븐파 288타)
  • 김주형 공동 44위 (2오버파 290타)

제네시스의 특별 캠페인

이번 대회에서 제네시스는 ‘캘리포니아 라이즈(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진행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총 8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 GV70, GV80 등 750만 달러 상당의 차량 100대를 구호 기관에 기증
• ‘버디 포 굿(Birdie for Good)’ 이벤트: 버디나 이글마다 300달러, 홀인원마다 1만 달러 적립

결론

이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사회 공헌 활동이 함께한 뜻깊은 대회였습니다. 특히 루드비그 오베리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PGA 투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한국 선수들도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랍니다!

---

English Summary

The 2025 Genesis Invitational was held at Torrey Pines Golf Course in San Diego, California, from February 13 to 16, 2025. Due to the California wildfires, the venue was moved from Riviera Country Club.

• Winner: Ludvig Åberg (12-under-par, 276 total strokes)
• Runner-up: Maverick McNealy (11-under-par, 277 total strokes)
• Top Korean Players: Kim Si-woo (T-24, Even-par 288), Kim Joo-hyung (T-44, 2-over-par 290)

Genesis supported wildfire recovery efforts through the ‘California Rises’ campaign, donating 100 vehicles worth $7.5 million and raising $8 million through the ‘Birdie for Good’ initiative.

This tournament showcased top-tier competition and meaningful community contributions. Ludvig Åberg's victory solidifies his place in the PGA Tour, and we look forward to seeing more great performances from Korean golfers in the fu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