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포천 힐마루CC에서 라운딩을 다녀왔다. 총 45홀 규모의 포천 힐마루CC는 시그니처 코스가 특히 인기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라운드는 시그니처A와 시그니처B 코스에서 진행했는데, 코스의 매력과 도전적인 그린이 인상적이었다.1. 코스 및 컨디션코스 상태:잔디와 페어웨이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플레이하기 좋았다.그린: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 그린이 3단으로 구성된 홀도 많고, 다소 구겨져 있어 퍼팅이 쉽지 않았다.2. 라운딩 경험초반 플레이:처음 만난 분들과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긴장한 탓에 초반에는 실수가 많았다. 트리플과 양파를 기록하며 다소 흔들렸다.반전의 순간:8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전환되었다.버디 기록: 8번, 9번, 11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좋은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