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를 넘어 LPGA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KLPGA투어에서 2024 시즌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쓴 윤이나 선수가 오는 28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윤이나는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12위(2언더파)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 일정을 마친 윤이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3관왕을 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금도 얼떨떨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습니다.3관왕의 비결, 그리고 의미 있는 최저타수상윤이나 선수는 올 시즌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타이틀로 최저타수상을 꼽았습니다. "꾸준히 잘쳤다는 점에서 최저타수가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