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골프 뉴스 5

윤이나, LPGA Q시리즈 통과로 2025년 LPGA 투어 진출 확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스타, 윤이나 선수가 2024년 12월에 열린 **LPGA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에서 8위를 기록하며, 2025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그녀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상위 25위 안에 들며 꿈에 그리던 LPGA 투어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윤이나 선수의 소감  LPGA 진출에 대해 윤이나 선수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LPGA 투어 진출은 오랜 꿈이었습니다. 미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LPGA를 목표로 해왔던 윤이나 선수는 이번 결과를 통해 꿈을 이뤘으며,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LPGA에서의 활약을 통해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

로리 매킬로이, 전 세계에 퍼진 15개의 골프클럽 멤버십 이야기

골프계에서 로리 매킬로이만큼 다양한 골프클럽 멤버십을 가진 선수는 드물 것입니다. 메이저 4회 우승자이자, 언제나 유쾌한 성격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는, 티타임을 예약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의 클럽 멤버십 수에 대해 묻는다면, 그 대답은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15개의 멤버십, 국가별로 나눠보는 매킬로이의 클럽DP 월드 투어의 한 인터뷰에서 매킬로이는 자신이 가진 클럽 멤버십의 수를 밝히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나라별로 세어 봐야겠어요,” 라고 말하며 웃음을 짓던 그는, 유명한 세미놀 골프 클럽에서 아버지를 위한 멤버십도 포함된다고 덧붙였습니다.그리고 최종적으로 나온 숫자는?“15개.”로리 매킬로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십15개의 클럽 중에서 매킬로이가 가장 애..

임진희, LPGA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신인왕 경쟁 불씨 살렸다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한국의 임진희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신인왕 경쟁에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25만 달러로, 시즌 막바지를 향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임진희, 공동 2위로 시즌 최고 성적 달성최종 성적: 11언더파 269타.임진희는 잉글랜드의 찰리 헐과 중국의 장웨이웨이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지난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4위를 넘어선 올 시즌 최고의 성적입니다.임진희는 신인왕 포인트 80점을 추가하며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의 격차를 146점에서 66점으로 좁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사이고는 컷 탈락하며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임진희의 활약과 아쉬움임진희는 17번 ..

2024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3라운드 하이라이트

버뮤다의 포트 로얄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24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의 3라운드가 끝나며 새로운 리더보드가 형성되었습니다. 미국의 앤드류 노박과 푸에르토리코의 라파엘 캄포스가 나란히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경쟁하게 됩니다.3라운드 주요 내용1. 앤드류 노박과 라파엘 캄포스의 선두 경쟁노박: 전반 9홀에서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7언더파 29타로 시작, 후반에도 두 개의 추가 버디를 더하며 9언더파로 마무리.캄포스: 6번 홀부터 10번 홀까지 5연속 버디,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합류.2. 저스틴 로어, 아쉬운 뒷심대회 36홀 선두였던 저스틴 로어는 후반 9홀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주..

KLPGA 3관왕 윤이나, LPGA 도전 위해 28일 출국

KLPGA를 넘어 LPGA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KLPGA투어에서 2024 시즌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쓴 윤이나 선수가 오는 28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출전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윤이나는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12위(2언더파)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시즌 일정을 마친 윤이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3관왕을 하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금도 얼떨떨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습니다.3관왕의 비결, 그리고 의미 있는 최저타수상윤이나 선수는 올 시즌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타이틀로 최저타수상을 꼽았습니다. "꾸준히 잘쳤다는 점에서 최저타수가 가장 큰 ..